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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165
한자 江南洞
영어음역 Gangna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동
면적 20.03㎢
총인구(남, 여) 10,415명(남자 5,120명, 여자 5,295명)[2016년 4월 30일 기준]
가구수 3,714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수상동·수하동·정상동·정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유래]

관할 동인 수상동·수하동·정상동·정하동낙동강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 강남동이라고 부른듯 하다.

[형성 및 변천]

1983년 남후면 수상동·수하동, 남선면 정상동·정하동이 안동시로 편입되면서 행정동인 강남동 관할이 되었다. 1998년에 서구동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고, 2005년에 다시 분리되어 4개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을 동서로 지나는 낙동강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수상동낙동강 남쪽에 펼쳐진 들판에 있는 마을로 공장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수하동낙동강 남쪽 기슭에 형성된 마을로 대구에서 안동 시내로 이어지는 한티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마을이다. 정상동은 농촌 지대로 남쪽으로 남선면 도로리(道老里), 북쪽으로 반변천(半邊川)을 건너 용상동과 이웃하고 있다. 정하동은 북쪽으로 반변천이 흘러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안동 시내와 마주 보고 있다.

[현황]

강남동은 안동시 남쪽에 자리 잡은 행정동으로 수상동·수하동·정상동·정하동 등 4개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20.03㎢이며,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 3,714세대에 10,415명(남자 5,120명, 여자 5,2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송현동·옥동·용상동과 이웃하고 있다. 수상동을 가로질러 중앙선 철도가 지나고, 앞으로는 국도 5호선이 지난다. 정하동정상동 앞으로는 국도 35호선이 지난다.

문화 유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3호인 고성이씨 재사(固城李氏齋舍),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인 고성이씨 신도비(固城李氏神道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인 어은정 및 재사(漁隱亭 및 齋舍),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7호인 귀래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58호인 반구정 재사(伴鷗亭齋舍)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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