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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50
한자 城洞里
영어공식명칭 Seongd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성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성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성동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면 성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2일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면 성동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성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53㎢
가구수 197가구
인구[남/여] 350명[남 175명|여 175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성동리(城洞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고읍면(古邑面) 지역으로서 산성(山城)이 있으므로 ‘성골’ 또는 ‘성동(城洞)’이라 하였는데, 내성동(內城洞)과 외성동(外城洞)의 이름을 따서 ‘성동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고읍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성동과 외성동을 병합하고 ‘성동리’라 하여 보령군 웅천면(熊川面)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웅천면 성동리로 변경되었고, 1995년 3월 2일 웅천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웅천읍 성동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성동리의 동부 및 남동부는 높이 220여 m의 구릉성 산지[227.4 m]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산지는 북서쪽으로 가면서 완만해지고 있다. 리의 서부 및 북부는 리의 북서부 및 북부 경계를 흐르는 웅천천(熊川川)의 범람원 충적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 범람원 충적지는 리의 중부 및 남동부 산지와 인접한 수부리 산지와 평리 산지 사이에 형성된 곡저지 상에 발달된 웅천천 범람원 충적지의 일부이다. 웅천천의 범람원 충적지 서쪽 부분의 ‘사평들’은 규모가 크다. 사평들의 우측 부분에는 자연마을들이 집적되어 있다. 리의 서부, 북부 및 북동부의 경계를 흐르는 웅천천 연변에는 성동제방(城洞堤防)이 길게 축조되어 있다.

[현황]

성동리웅천읍의 중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평리주산면 화평리에, 서쪽은 수부리·대천리에, 남쪽은 대창리주산면 창암리에, 그리고 북쪽은 수부리·평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4.53㎢이다. 행정리는 성동1~3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성동1리에 베쳉이들, 내성 등이, 성동2리에 외성, 수안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97가구에 총 350명으로 남자가 175명, 여자가 175명이다. 시도는 북부 일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연결하면서 개설되어 있다. 장항선 철도가 서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성동1리에 운봉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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