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66
한자 新興里
영어공식명칭 Sinhe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신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신흥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신흥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신흥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82㎢
가구수 126가구
인구[남/여] 254명[남 110명|여 144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신흥리(新興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面) 신안면 지역에서 형성된 ‘새로 이룩된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명인 ‘새말’, ‘신촌(新村)’ 또는 ‘신흥(新興)’의 이름을 따서 ‘신흥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신안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천리(梅川里), 봉촌(烽村), 상신리(上新里), 하신리(下新里), 대달리(大達里) 일부를 병합하여 ‘신흥리’라 해서 보령군 남포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남포면 신흥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신흥리의 동부는 높이 220여 m의 구릉성 산지[223.0m]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산지는 북동-남서 방향의 연속적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동부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은 저평지로서 높이 100m 이하에 해당한다. 저평지 내의 소구릉지를 제외한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다. 동부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과 저평지 내의 소구릉지에서는 국지적으로만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부 구릉성 산지와 저평지 사이의 골과 저평지 내의 소구릉지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현황]

신흥리남포면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신흥리웅천읍 두룡리에, 서쪽은 양항리에, 남쪽은 양기리웅천읍 두룡리에, 그리고 북쪽은 달산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2.82㎢이다. 행정리는 신흥1~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신흥1리에 매천, 봉촌 등이, 신흥2리에 신촌, 상신, 하신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26가구에 총 254명으로 남자가 110명, 여자가 144명이다.

서해안고속국도가 동부와 남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시도는 리의 서부 끝 부분에서 남북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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