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308
한자 倉岩里
영어공식명칭 Chang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창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창암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1㎢
가구수 136가구
인구[남/여] 240명[남 116명|여 124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창암리(倉岩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불은면(佛恩面) 지역의 ‘창촌(倉村)’과 ‘연암(燕岩)’의 이름을 따서 ‘창암리(倉岩里)’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불은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옥상리(玉上里), 창촌, 연암리, 평촌(坪村) 일부를 병합하고 ‘창암리’라 하여 보령군 주산면(珠山面)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창암리의 북부는 운봉산(雲峰山)[339.2m]을 중심으로 330여 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남쪽으로 향하면서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동부, 중부 및 남서부는 높이 100m 이하의 저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동부 및 남서부는 논과 밭으로 개발되어 있고, 중부는 대체로 밭으로 개발되어 있다. 북부의 산지와 중부 저평지 사이의 골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남부의 간치역(艮峙驛) 일대에도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현황]

창암리주산면의 북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화평리·심곡리에, 서쪽은 주야리에, 남쪽은 황율리에, 그리고 북쪽은 화평리웅천읍 대창리·성동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2.61㎢이다. 행정리는 창암1~3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창암1리에 연암, 역전 등이, 창암2리에 창말, 남전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36가구에 총 240명으로 남자가 116명, 여자가 124명이다.

국도 제77호선이 리의 서부와 남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면의 서부와 남부에는 장항선 철도가 지나고, 남부에 간치역이 설치되어 있다. 간치역은 1931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서천화력선이 분기한다. 1990년 1월 1일부터 소화물 취급을 중지했고, 2007년 6월 1일부터 여객 영업을 중단하였으며, 현재는 서천화력선의 무연탄 및 유연탄과 현대시멘트의 양회를 중심으로 한 화물업무만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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