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323
한자 篁栗里
영어공식명칭 Hwangyu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황율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황율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42㎢
가구수 96가구
인구[남/여] 150명[남 80명|여 70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율리(篁栗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불은면(佛恩面) 지역의 ‘황성(篁城)’과 ‘율동(栗洞)’의 이름을 따서 ‘황율리’라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불은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황성리·율동·월현리(月峴里) 일부와 습의면(習衣面)의 회룡리(回龍里) 일부를 병합하고 ‘황율리’라 하여 보령군 주산면(珠山面)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황율리 대부분은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와 저평지로 형성되어 있다. 중동부 일부에서 국지적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북서부 및 남서부 일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낮은 구릉성 산지의 사면 말단부에는 자연마을이 자리해 있다.

[현황]

황율리주산면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동쪽은 삼곡리, 서쪽은 주야리·창암리, 남쪽은 금암리, 그리고 북쪽은 창암리·삼곡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면적은 2.42㎢이다. 행정리는 황율1~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황율1리에 황성 등이, 황율2리에 율동·옹동말·밤나무골·금당·청석골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96가구에 총 150명으로 남자가 80명, 여자가 70명이다.

국도 제77호선이 리의 남서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시도는 중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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