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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종교개혁을 계기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다양한 기독교의 분파를 말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5년 H. G. 언더우드와 H. D. 아펜젤러에 의해 정식으로 선교 사업이 시작됨으로써 처음으로 전래되었다.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와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 목사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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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의 천주교회 중 주임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작은 교회. 일반적으로 공소는 일정한 지역을 담당하는 성당이 아닌 외곽 지대에 위치한다. 주임 신부가 거주하는 성당까지 오기 어려운 신자들과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공소를 설정하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데 현대에 이르러 교통이 발달하면서 공소가 쇠퇴하였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영향으로 한국의 산업화가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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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교회는 주로 기독교의 경우에 사용된다. 예배당·성전이라는 용어도 쓰이나 이때는 건물 자체만을 뜻한다. 특히 천주교에서는 건물에 대한 호칭일 경우 성당 혹은 본당이라는 용어를 통용했기 때문에, 흔히 교회는 개신교의 집회 장소에 한정해서 쓰였으나 최근에는 가톨릭에서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회의 의미는 ‘주님께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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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2008년 천안 오룡동 천주교회에서 분가하여 신방동 534-1번지에 자리를 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안 오룡동 천주교회에서는 외곽지대에 신자가 증가함에 따라 천주교회를 신설할 필요성을 느껴 신방동 543-1에 부지와 건물을 마련하여 2007년 10월 14일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미사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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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기독교의 한 교파. 구세군은 1865년 영국 감리 교회의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가 사회적 약자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삼아 영국 런던의 한 빈민가에서 노상 전도로 시작된 교단이다. 군대식 조직을 특징으로 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회사업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한국에는 1908년 허가두 정령이 서울특별시 서대문에 교회를 개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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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나사렛 성결 교회는 1895년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에서 설립되었다. 본래 교단의 명칭은 나사렛 교회이나 한국에서는 국제 본부의 승인을 받아 1974년 7월 29일부터 나사렛 성결 교회로 개명하였다. 한국에는 두 갈래로 나사렛 교회가 들어왔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 나사렛 교단을 통한 초기 유입과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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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있는 대한 성공회 대전 교구 산하의 교회. 대한 성공회 천안 부대동 교회는 1907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대한 성공회 대전 교구에서 제일 먼저 창설된 교회다. 1906년 수원 교회의 브라이들(G. A. Bridle)[한국 이름 부재열] 신부와 전재익[요한] 전도사의 천안 지역 선교로 초기 2명이 입교하였으며 1907년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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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대한 성공회 대전 교구 산하의 교회. 대한 성공회 천안 원성동 교회는 1959년에 문화동의 이요나[이주연] 신도 가정에서 처음 이승근 신부 미사로 시작되었다. 1960년에 천안시 오룡동 적산가옥 약 66㎡[20평]의 임시 성당을 한 채를 마련하여 급성장을 보였으며, 1961년에 현재의 원성동 부지를 매입하여 사제관을 신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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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2003년 천안 두정동에 신설된 천주교회로 성정동 천주교회에서 분가하였다.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2000년대 들어서도 천안 지역에 계속 인구가 증가하자 새 천주교회를 신설할 필요성을 느껴 2002년 12월 18일자로 천안의 두정동과 직산에 2개의 천주교회를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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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의 교회. 매봉 교회는 천안 동부 지역에서 최초의 교회로 설립되어 구한말 국채 보상 운동과 만세 운동에 앞장섰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 교회가 불태워지고 결국은 강제 폐쇄 조치된 교회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의 옛 이름이 지령리였기 때문에 초기에는 지령리 교회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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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66년 오룡동 천주교회 관할의 목천 공소로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1999년 승격되어 목천 천주교회가 되었다. 목천 천주교회가 천주교회로 승격된 것은 1999년 1월 26일이지만 그 이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목천 지역에는 조선 후기 천주교가 박해를 받을 때부터 신자들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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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지역 사회 안에서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고, 그 가르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며 함께 화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봉명동 일대는 천안시의 서부 외곽 지대로 1970년대 초반까지 농민, 근로자, 영세 상인들이 주로 거주하였다.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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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2004년 쌍용 3동 천주교회가 설립될 즈음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천주교회의 규모를 작게 하여 여러 곳에 신설하는 것이 낫다는 기조가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그 다음 해인 2005년 1월 25일 쌍용 3동 천주교회에서 96세대 285명이 분가하여 ‘작은 규모’의 불당동 천주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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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및 예식이 행해지는 장소. 천주교는 하느님을 믿는 신자들의 영적 유익을 위해 각 지역을 담당하는 신부를 파견한다. 일정한 지역에 봉사하도록 위임된 주임 신부가 거주하며 신자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혹은 그 건물을 성당[천주교회]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지역의 이름에 맞춰 성당 명칭을 정한다. 오룡동 성당, 신부동 성당, 쌍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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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천안시의 발전으로 인구가 급증하자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1993년 8월 10일자로 성정동 천주교회 신설을 결정하였다. 이에 성정동에 부지를 매입하고 봉명동 천주교회의 신자 1,067명을 전입하여 천막으로 임시 천주교회를 마련하였으며, 다음 해에는 조립식 천주교회를 완공하였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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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60년 3월 11일에 천안 천주교회 관할의 공소에서 천주교회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환 천주교회는 1910년대에는 안성 천주교회 관할의 공소였는데 1939년 천안 천주교회가 설립되면서 천안 천주교회의 관할로 변경되었다. 공소 시절에는 성환리에 있는 80평 규모의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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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천안 서부 지역에 신자가 증가하자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봉명동 천주교회에서 분가하여 1998년 2월 2일에 신방동 천주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관할 구역은 충무로를 경계선으로 하여 신방동 전체, 다가동 일부, 용곡동, 쌍용동 일부로 신자는 295세대 1,050명이었다. 처음에는 봉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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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77년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서 성황동 천주교회로 설립되었다가 2005년 동남구 신부동으로 이전하여 신부동 천주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0년대 도시가 확장되어 천주교 신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천안 시내에 또 하나의 천주교회를 설립할 필요성이 있었다. 1939년 성황동에 설립되었던 천안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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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95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320-5번지에 천주교회를 설립하였다가 2002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967번지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용동 천주교회는 1995년 2월 6일 봉명동 천주교회로부터 분가하여 설립되었다. 쌍용 대로를 중심으로 쌍용동 일부 지역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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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2004년 설립 때의 명칭은 쌍용 2동 천주교회였으나 2006년에 쌍용 3동 천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7년에는 불당동 807번지로 천주교회를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용 3동 천주교회는 2004년 1월 8일에 천주교회를 설립하면서 임시로 마련된 천주교회 주소지의 이름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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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2004년 1월 쌍용 2동에 천주교회가 설립된 적이 있으나 이 천주교회는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쌍용 3동 천주교회’라고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에 현재의 쌍용 2동 천주교회와 관련이 없다. 현재의 쌍용 2동 천주교회는 2006년 1월 10일에 쌍용 2동 479-9번지에 설립된 천주교회를 말한다. 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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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성공회 선교사. 아서 베레스포드 터너(Arthur Beresford Turner)는 1862년 8월 29일 영국 솔즈베리(Salisbury)에서 태어났다. 한국 이름은 단아덕(端雅德)이다. 한국 성공회 사상 가장 번성한 시기의 지도자이자, 한국 선교의 기반을 닦은 선교사이다. 1896년 12월 2일 영국 성공회 선교사로 내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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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 앨리스 해먼드 샤프(Alice Hammond Sharp)는 남편 로버트 샤프 목사와 함께 1904년 감리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었다. 앨리스 해먼드 샤프 선교사는 천안뿐 아니라 공주와 강경·연산·은진·노성 등을 순회하면서 사회 복지 활동과 교육 활동을 하였다. 한국 이름은 사애리시(史愛理施)이고, 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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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감리교 선교사. 엘머 M. 케이블은 미국 아이오와 주 엘도라가 출신의 감리교 선교사로,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였다. 한국명은 기이부(奇怡富)이다. 엘머 M. 케이블[1874~1949]은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8년 공주 지방 감리사로 파견되었고, 평소 친분이 있던 유빈기와 함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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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39년 천안 성황동에 천주교회를 설립하였다가 1957년 오룡동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천안은 1930년대까지는 안성 천주교회에 소속된 작은 공동체[공소]였다. 천안은 지역 인구가 많고 중요한 도시였기 때문에 1939년 공소를 승격시켜 성황동에 천안의 첫 천주교회를 설립하고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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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86년 구성동에 설립하여 ‘구성동 천주교회’로 불리었으나 원성 2동으로 천주교회를 옮긴 후 ‘원성동 천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성동 천주교회는 1986년 8월 18일에 오룡동 천주교회에서 분가하여 처음에는 구성동 406-3번지에 자리를 잡고 이름을 ‘구성동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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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했던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 윌버. C. 스웨러[1871~1916]는 한국에 파견된 감리교 선교사로, 한국 이름은 서원보(徐元輔)이다. 부인은 천안 지역 여성 교육 사업을 돕고, 공주 영명여학교 교장을 지낸 한국 이름은 서사덕(徐思德)이다. 충청남도 공주 및 천안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1898년 공주·천안 지역에 파송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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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덕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88년 8월 17일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하장리에 천주교회를 설립하였다가 천안시 서북구 신덕리로 천주교회를 이전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입장 천주교회는 1930년경에는 안성 천주교회 관할의 공소로 독정리와 유리 지역의 신자 집에서 모임을 갖는 것으로 공소가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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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우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2003년 신설된 천주교회로 성환 천주교회에서 분가하여 초기에는 직산읍에 자리를 잡았으나 성거읍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2000년대 들어서도 천안 지역에 계속 인구가 증가하자 새 천주교회의 신설 필요성을 느껴 2002년 12월 18일자로 천안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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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성거산에 있는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들이 거주하던 교우촌과 관련된 사적지. 천안(天安) 성거산(聖居山) 천주교(天主敎) 교우촌(敎友村) 터는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들이 거주하던 교우촌(敎友村) 터와 두 곳의 순교자 묘지로 이루어져 있다. 천안 성거산 천주교 교우촌 터는 ‘성거산 성지’ 또는 ‘성거산 일대 교우촌’으로도 불린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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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 교회 소속 교회. 1933년 8월 6일에 천안시 서리말 박재덕의 집에 기도처를 마련하고 10여 명이 모여 창립 예배를 함으로써 천안 성결 교회가 시작되었다. 1943년 12월 29일에 일제에 의해 교단이 강제 해체되었는데 성결교의 교리가 천황의 존엄성을 해친다는 이유였다. 이후 해방과 함께 신명수 신도를 중심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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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천안 장로교회는 교회의 전통과 권위와 질서를 따라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1955년 3월 15일에 사직동 308번지에서 서종육, 박의근 장로에 의해 설립되었다. 천안 장로교회는 천안시 사직동 308번지에 염광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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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천안 중앙 교회는 천안 최초의 장로교회로 개척되었다. 당시 감리교 중심이던 천안 지역에 장로교회의 개척은 보수성이 강한 지역 주민들을 전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장로교가 없는 천안 지역에 복음을 원활히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8년 4월 8일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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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1953년 3월 1일, 충청남도 천안시 오룡동에 있는 이종태의 집에서 유영근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29일에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터를 정하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를 신축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증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천안 침례교회가 추구하는 방향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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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목천 성거산과 광덕산 일대에 자리 잡은 천주교 교우촌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천안 시내와 외곽 전체에 널리 자리 잡은 가톨릭교회. 충청남도에서 천주교가 처음 전해진 곳은 1784년 이후 삽교천 일대의 내포 지방(內浦地方)이었다. 천안 지역은 이보다 늦은 1800년대 초에 천주교가 전파되었는데 내포 지방과 다른 지역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성거산 일대로 모여들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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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기간 동안 신앙 생활을 하다가 박해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 1784년 이후 수용된 천주교는 조선 후기 동안 사악한 종교[사교(邪敎)]로 인식되어 박해를 받았다. 천안 지역에 거주하던 천주교 신자들 중에도 신앙생활을 하다가 박해 기간 동안 체포되어 순교한 이들이 곳곳에 있다. 조선 후기 성거산 일대에는 신유박해 이래 병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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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하늘샘 교회의 모태는 서릿말 기도처이고, 이 기도처를 설립한 윤치호는 한국인 최초의 기독교 세례인이자 민족의 선각자로 꼽힌다. 1903년 7월 윤치호가 천안 군수로 부임하면서 가정 예배를 시작하였고, 1905년 4월 5일에 서릿말 기도처가 설립되었다. 1916년 안창호 목사가 충청남도 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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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하늘 중앙 교회는 하나님을 통한 천안 시민의 영적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하늘 중앙 교회는 1905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천안읍에서 천안읍 교회로 시작하였다. 1916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사직동에다 교회 건물을 마련하였고, 1922년에 천안 유치원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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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천주교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수녀원. 1946년 설립된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는 수녀들의 수가 많아지자 2007년 두 개의 관구(管區)로 나누고 각각 ‘대전 관구’와 ‘수원 관구’라 하였다. 그중 대전 관구의 본부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 7-16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의 신앙 선조인 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