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800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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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左根紀實碑 |
영어공식명칭 | Gisil Stele of Gimjwageu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13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원미경 |
건립 시기/일시 | 1860년(철종 11) - 김좌근 기실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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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797년 - 김좌근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869년 - 김좌근 사망 |
현 소재지 | 김좌근 기실비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137 |
원소재지 | 김좌근 기실비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
성격 | 비 |
양식 | 비좌원수(碑座圓首)형 |
재질 | 오석(烏石)[비신]|화강암[대석]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200㎝[전체 높이]|167㎝[비석 높이]|58㎝[폭]|28㎝[두께] |
소유자 | 안동김씨 종중 |
관리자 | 안동김씨 종중 |
[정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좌근의 기실비.
[개설]
김좌근(金左根)[1797~1869]은 김화 출신으로 조선 후기 문신이고 재상을 지냈다. 본관은 안동김씨이고 자는 경은(景隱), 호는 하옥(荷屋),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의 5대손이고 영안부원군 김조순(金祖淳)의 아들이며 순조 비 순원왕후(純元王后)의 남동생이다. 1819년(순조 19) 생원이 되고 1838년(헌 종4) 판관으로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부교리, 직각, 대사성, 이조참의, 공조판서, 이조판서, 한성부판윤, 대사헌, 병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 훈련대장, 공조판서, 호조판서를 거쳐 세 번씩이나 영의정에 보직되어 안동김씨 세도 정치의 중심 인물이 되었다. 김좌근 기실비(金左根紀實碑)는 1860년(철종 11) 건립되었다.
[위치]
김좌근 기실비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을 지나 검문소 사거리 좌측 밭 가운데에 있다. 본래 김화읍의 논에 있었으나 현 장소로 옮겨졌다고 한다.
[형태]
김좌근 기실비는 비의 머리 부분이 둥근 비좌원수(碑座圓首) 형태이고 대석은 문양이 없이 단조롭고 좌측 상부가 파손되어 있다. 비신은 오석으로 만들었으며 대석은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전체 높이는 200㎝이고 비석의 높이는 167㎝, 폭은 58㎝, 두께는 28㎝이다.
[금석문]
김좌근 기실비의 앞면에는 ‘전령의정 김공좌근 기실비(前領議政金公左根紀實碑)’라고 새겨져 있다. 서우순(徐佑淳)이 찬(撰)하고 썼다.
[현황]
김좌근 기실비의 마멸 상태는 양호하나 앞면 상부와 중간 부분이 훼손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김좌근은 순원왕후의 남동생이자 김조순의 아들로 영의정을 세 번이나 지낸 안동김씨 세도 정치의 중심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