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보림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불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4~7은 『법화경』으로 불리며, 초기 대승경전(大乘經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으로 인정받는 『묘법연화경』의 전2권 가운데 하권 권4~7의 1책이다. 조선 개국공신인 남재(南在)[1351~1419]의 발문이 있다. 2018년 2월 12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2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성보박물관에서 위탁보관 중인 조선전기 불경. 묘법연화경 권4~7(妙法蓮華經卷四~七)(2014)은 2012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에서 발견한 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