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용호초등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노력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용호초등학교는 1999년 3월 1일 23학급에 학생 수 973명으로 개교하였다. 2001년 3월 1일 33학급으로 학급수가 늘어난 이후 2002년 3월 1일 37학급, 2003년 3월 1일 42학급, 2004년 3월 1일 44학급, 2005년 3월 1일 48학급, 2006년 3월 1일 49학급 등으로 학급 수가 계속 증가하였다. 하지만 2007년 3월 1일 46학급, 2008년 3월 2일 43학급, 2009년 3월 2일 42학급, 2010년 3월 2일 41학급, 2012년 3월 2일 38학급, 2014년 3월 3일 34학급, 2015년 3월 2일 33학급, 2017년 3월 2일에는 26학급 등 학급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다.

[교육 활동]

용호초등학교는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 첫째, 창의 인성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기반 다지기, 학년 군별 맞춤형 진로 교육을 통한 진로 인식 능력 신장, 친환경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한 자연 친화적 태도 기르기에 역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둘째, 문화 예술 교육을 위해 문화 예술 교육 인프라 구축-교육과정 분석 및 교육과정의 질 관리, 문화 예술 교육 활동을 위한 교사 연수, 공간 및 인적 자원 확보 활동을 하고 있다. 셋째, 1인 1예(藝) 기르고 다지기-문화 예술 활동 동아리 구성-예술동아리[음악사랑] 등 1인 1악기 다루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정, 학급, 학교 단위 꿈·끼 발표회 개최, 지역 사회에 찾아가는 발표회 개최, 지역 유관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몽선/작곡 안국환]

달구벌 옛 터전에 우뚝 선 전당/ 하늘 나는 청룡 꿈을 예서 보듬고/ 느티나무 높은 기상 함께 우러러/ 이 나라 빛난 역사 이어갈 새싹아/ 아 자랑스런 우리 배움터/ 열어라 슬기의 문 용호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겨레의 얼이 담긴 무궁한 끈기와 불변의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이다. 개나리는 밝고 맑은 성품으로 자라며 남보다 앞서 나아감을 상징한다.

[현황]

용호초등학교에는 2018년 3월 기준 1학년 4학급 83명, 2학년 4학급 101명, 3학년 4학급 76명, 4학년 4학급 99명, 5학년 4학급 93명, 6학년 4학급 103명 총 55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유치원 1학급 23명이 다니고 있다. 교직원은 교원 31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이 재직하고 있다.

용호초등학교는 운동장 3,498㎡, 대지 4,835㎡, 건평 3,439㎡로 되어 있다. 음악실, 회의실, 강당, 영어체험실, 과학실, 도서관, 방송실, 미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