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파동초등학교(大邱把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공동체 역량], 열정을 갖고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어린이[공동체 역량·공감 소통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어린이[창의 융합 역량·공감 소통 역량],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한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변천]

대구파동초등학교는 1983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파동초등학교는 특색사업으로 ‘V.I.P[인성 키움·실력키움·역량키움]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원화로 창의력 증진, 나눔·배려·소통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 등을 통하여 민주적 의사결정능력을 신장하고 창의적인 표현력 계발과 인성및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활동이다. 세부 추진 교육활동으로는 기본 생활 습관 교육, 나라 사랑 교육, 저작권·정보통신 윤리교육, 인문학 토론·토의 활성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독서 교실, 사제 간 사랑의 편지 주고받기, 행복 감사 일기 쓰기 등이 있다.

정책사업으로는 ‘음악·예술 창작 중심 대구 미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음악·예술·공연 창작 교육과정 운영으로 심미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배움과 협력이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건강한 자아의식과 자기 관리 능력, 협업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활동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용두산 푸른 줄기 뻗어 내리는/ 이 언덕 터전 위에 꿈이 솟는다/ 보아라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우리의 밝은 학교 이루는 힘을/ 씩씩하고 슬기롭게 자라는 동산/ 새 역사 앞장서는 파동 어린이

2. 교목은 향나무이다. 향나무의 싱싱한 푸르름은 파동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며, ‘늠름하고 정직하고 튼튼하게 자라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는 장미이다. 사랑 또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가시처럼 씩씩하게, 꽃처럼 정답고 착하게 자라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대구파동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16학급에 286명[남학생 142명·여학생 14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2명[남학생 21명·여학생 21명], 2학년은 3학급에 47명[남학생 24명·여학생 23명], 3학년은 3학급에 59명[남학생 26명·여학생 33명], 4학년은 2학급에 43명[남학생 19명·여학생 24명], 5학년은 3학급에 48명[남학생 23명·여학생 25명], 6학년은 2학급에 45명[남학생 27명·여학생 18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2명[남학생 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6명, 일반 교사 20명, 특수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기간제교사 1명 등 총 32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