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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744
한자 氣象廳
영어공식명칭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국립중앙관상대 발족
개칭 시기/일시 1963년연표보기 - 국립중앙관상대에서 중앙관상대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82년연표보기 - 중앙관상대에서 중앙기상대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중앙기상대에서 기상청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1998년 - 기상청 종로구 송월동에서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이전
최초 설립지 국립중앙관상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 1번지
현 소재지 기상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신대방동 460-18]지도보기
성격 공공 기관
전화 02-2181-0900
홈페이지 http://www.kma.go.kr/home/index.jsp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기상 사무 관련 정부 기관.

[개설]

기상청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기상과 기후에 관한 정보를 예측, 기록하고, 전달하는 행정기관이다. 1990년 12월 중앙기상대를 개편해서 2020년 현재의 기상청으로 발족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신대방동 460-18]에 위치해 있다.

[설립 목적]

기상청은 기상, 지상 정보를 정확히 예측하고 전달해서 시민들의 안락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해방 이후 1949년 문교부 산하 국립중앙관상대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에 설립되며 기상청의 역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당시 국립중앙관상대는 산하 조직으로 측후소 14개와 출장소 2개를 두었다. 1959년 서울국제공항측후소를 신설해 항공기상 업무를 개시했다. 1962년 교통부 소속으로 변경되었고, 1963년 중앙관상대로 개칭하였고 1969년 기상레이더 관측 업무를 시작했다. 1982년 중앙기상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1990년 기상청으로 승격했다.

1998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에서 2020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이전했다. 2005년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됐고, 2008년 환경부 외청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2010년 천리안위성 1호, 2017년 기상항공기 도입, 2018년 천리안위성 2A호를 발사하며 기상예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상청의 주요 업무는 크게 관측업무, 예보업무, 기후감시업무, 지진화산업무 등으로 나뉜다.

관측업무는 지상·기상관측, 위성기상관측, 기상레이더관측 등이 있으며, 예보업무에는 기상예보, 기상정보 및 특보, 수치예보 등이 있다. 기후감시업무는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를 감시하고 기록하며, 지진화산업무는 지진화산관측 및 통보 등을 한다. 이외에 예보업무의 신속함과 정확성을 위해 슈퍼컴퓨터 도입과 활용, 종합정보통신망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기상청은 동작구에 위치한 기상청 본부와 7개의 지방기상청[수도권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과 2개의 지청[전주기상지청, 청주기상지청]을 두고 있다. 기상청 본부는 6국[기획조정관, 예보국, 관측기반국, 기후과학국, 기상서비스진흥국, 지진화산국]을 중심으로 28과 5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기상변화로 기상청의 예보가 오보가 많아 시민들에게 오보청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슈퍼컴퓨터 도입, 인공위성 발사, 기후항공기 도입 등으로 기후관측의 전문성을 높여 예보의 정확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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