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1958년 3월 23일 황선이 목사에 의해 백석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한가람교회는 복음과 사랑과 기쁨을 주는 교회,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천국 일꾼을 기르는 교회를 3대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8년 백석교회로 창립한 후 1959년 5월에 현 교회당 위치[흑석동 283-2]로 이전하였고, 1960년 6월 백석교회에서 흑석동교회로 개칭하였다. 1964년 10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에 가입하였다. 1969년 5월 새 예배당을 완공하였으며, 1985년 한가람교회로 개칭하고 본당을 신축하였다. 1992년 예배당을 증축하였다. 2019년 흑석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해 교회 이전 합의서를 체결하고 현재 이전을 준비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4년 11월 경기도 가평군에 도대리교회를 개척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 1986년 6월 한가람선교회를 창립하고 황태연 목사를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선교를 확대하여, 현재 감비아, 니제르,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 선교사를 파송 중이다. 평생대학원, 지역섬김 전도대, 사랑의 도시락 등의 지역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황선이, 전승호, 이창신, 차형섭, 김근수, 임덕순이 담임교역자로 일하였고, 2013년부터 정재호가 제7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