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순장총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929
한자 大韓耶蘇敎長老會 純長總會
영어공식명칭 The General Assembly of Pur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PPCK)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4가길 45-1[신대방1동 632-5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방원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38년 - 이계실 목사와 함경남도 5개 교회가 교단의 신사참배 지시를 거부하고 함남노회를 탈퇴
이전 시기/일시 1955년 -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07번지 국유지 약 7,920㎡를 구입하여 서울로 이주
개칭 시기/일시 1980년연표보기 - 덕천연합교회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순장총회로 개칭
현 소재지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4가길 45-1[신대방1동 632-57]지도보기
성격 종교 단체
설립자 이계실
전화 02-845-7711
홈페이지 http://www.ppck.org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

[개설]

1938년에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신사참배 참여를 결의하자, 이에 반발한 이계실 목사와 함경남도 5개 교회[덕천교회, 동상리교회, 기곡교회, 장흥교회, 상수리교회]가 함남노회를 탈퇴함으로써 교단이 시작되었다.

[설립 목적]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는 선조들의 순교자적 일사각오의 신앙정신 계승과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 신학[Reformed Theology]을 근본 신앙으로 한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총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한국 교회 실정에 맞게 장로회 본래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변천]

6·25전쟁이 일어나자 흥남철수작전 때 이계실 목사가 인도하는 교인들이 거제도 연초면 연사리로 피난하여 연합덕천교회를 세웠다. 1954년 3월 23일 부산 문현동으로 이주하였다가, 1955년 10월 서울 신길동으로 이주하여 현 위치에 교단을 설립하였다. 1980년에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로 정할 것을 결의하고, 1999년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를 개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하 기관으로는 1999년 개교한 직영 신학교육기관인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4가길 45-1], 학교법인이사회, 연합전도회, 연합청년면려회, 주교연합회, 전국장로회, 루디아장학회, 목회연구회가 있다.

[현황]

2019년 교세현황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는 노회 5개[동부, 중부, 남부, 북미주, 대양주], 교회 55개[국내 43, 해외 12]가 운영 중이고, 목사 72명, 장로 98명, 선교사 5명, 전도사 37명이 시무하고 있다. 주일학교에는 1,716명, 청장년반에는 5,689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출석 교인은 총 7,582명으로 보고 되었다.

[의의와 평가]

소규모이지만 보수적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동작구에 정착한 특색 있는 교단이다.

[참고문헌]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순장](http://www.ppck.org)
  •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http://www.sb.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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