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일극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980
영어공식명칭 Ilmiil Theatr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71[노량진동 151-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상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85년 3월 1일 - 일미일극장 설립 허가
개관|개장 시기/일시 1985년 4월 1일연표보기 - 일미일극장 개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일미일극장 폐관
최초 설립지 일미일극장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51-10 지도보기
성격 극장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영화 전용 소극장.

[개설]

일미일극장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의 일미일빌딩[현재 박문각빌딩] 지하에 자리했던 164석 규모의 영화 전용 소극장으로, 1985년 개관했다가 2001년 폐관하였다.

[건립 경위]

텔레비전 보급의 완성과 칼라방송의 시작으로 영화산업은 1980년대 초반 극심하게 위축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1982년 3월, 300석 미만, 300㎡ 이내의 소극장을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주었다. 마침 1981년 노량진극장이 폐관되어 극장이 없었던 노량진역 부근에 소극장 설립이 추진되었고, 이러한 배경에서 일미일극장이 세워졌다.

[변천]

노량진 일대에 가장 먼저 들어선 소극장은 홍기학이 노량진역 우측편에 자리잡은 일미일빌딩 지하에 세운 노량진극장이었는데, 이 극장이 1981년에 폐관되자 그 자리에 1985년 4월 1일 김부휘가 운영하는 일미일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객석수 총 164석의 소극장이었다. 1988년 일미일극장의 운영자는 김완현으로 바뀌었다. 당시로서는 서울 변두리의 재개봉관으로서 낡고 오래된 영화들을 상영하던 이곳은 1990년대 중반 이후 프린트벌수 제한이 철폐되고 와이드릴리즈 방식의 배급방식이 도입되면서 한때 「타이타닉」과 같은 화제의 할리우드영화들을 상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2001년 폐관하였다.

[현황]

일미일극장이 있었던 자리에는 현재 박문각빌딩이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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