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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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家無形文化財傳受敎育館 |
이칭/별칭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무용 |
설립 시기/일시 | 1997년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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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12-2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
현 소재지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삼성동 112-2] |
성격 | 문화시설 |
설립자 | 한국문화재재단 |
전화 | 02-566-6300 |
홈페이지 | 한국문화재재단(http://www.chf.or.kr/c4/sub1.jsp)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전통 문화 교육 및 공연 시설.
[개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을 위해 1997년 문화재청이 건립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2016년 4월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설립 목적]
전통 무형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한 전승활동공간을 마련하여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예능 보유자 및 단체의 전수교육, 일반인강습 등 전통문화의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예능 보유자 및 단체의 전승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공연과 전시, 체험 등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국가가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건립한 건물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자를 입주시켜 전수교육, 일반인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12공방과 국가무형문화재 예능종목 8개 단체가 입주하여 있다. 예능종목은 8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보유자를 중심으로 그 예능을 후세에 이어주기 위하여 전수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연중 실시하고, 정기발표공연 및 국내외 초청공연에도 참가하고 있다. 기능종목은 12개 공방이 입주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고, 공예기능의 전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12공방에서는 공예품의 제작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고 ,그 공예기능의 전수교육을 실시하고, 예능단체에서는 보유자를 중심으로 그 예능을 후세에 이어주기 위해 전수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연중 시행하고, 정기발표공연과 국내외 초청공연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위치한 삼성동 112-2는 도시계획상 일반주거지역, 일부 상업지역, 4층 미만지구, 주차장정비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대지면적은 2,485.5㎡, 건축면적은 1,393.8㎡이며 연면적은 11,369.37㎡이다. 건물은 예탑 건축에서 설계한 것으로 건폐율이 56.08%, 용적률이 166.3%이며 건물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5층이다. 건물 구조은 철골철근콘크리트로 외무마감은 화강석 물갈기 버너구이, 파스텔 복층유리로 되어 있다.
주요시설은 민속극장 풍류와 전통공예전시관이 있고,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공예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전통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 세미나실, 예능연습실, 공예교육 실기실 등이 있다.
민속극장 풍류는 반원형의 공연장으로 무대와 객석[일반석 147석, 보조석 100석]의 거리가 가까워 연희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공연으로 매주 금요일에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을 소개하고 있는데 판소리, 굿, 탈춤, 민요, 가야금 등 주제가 있는 다양한 공연이 올려 진다. 대관공연은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하는 작품을 일반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보다 많은 전통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전통공예전시관은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장이다. 규모는 2층 전시실이 300㎡ 정도이고 3층 전시실은 450㎡이다. 상설전시실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예품 제작 시연회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대관 접수를 통해 공예기능보유자와 그 맥을 잇고 잇는 전통 공예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에는 한국문화유산정보자료실[221.5㎡]이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 전승, 보급을 목적으로 문화유산 관련 자료를 수집·정리·보존해 놓았다. 문화유산 전문서적, 유물·전시 도록, 시청각자료, 연속간행물 등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정보검색 컴퓨터와 시청각기기를 구비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서울도시철도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서울도시철도 2호선 강남구청역 1번 출구에서 역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버스는 472번, 342번, 6411번, 3412번, 4412번, 3219번 등이며 무형문화재전수회관 혹은 삼릉공원사거리, 라마다서울호텔 앞, 삼성2문화센터 앞에서 정차하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