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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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堂-豆腐 |
영어의미역 | Chodang Halmeoni Sundubu Stew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초당동 307-4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재희 |
성격 |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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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9년 |
설립자 | 박응순 |
대표 | 김영한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초당동 307-4번지] |
전화 | 033-652-2058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초당동 307-4번지]에 있는 두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명칭 유래]
초당동에 사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순두부집이라 하여 초당할머니순두부라는 상호를 쓰게 되었다.
[건립 경위]
1979년 고(故) 김상흔과 박응순이 초당 솔밭 작은 가게에서 순두부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변천]
초당할머니순두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1994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구성]
건평이 40평의 1층 건물로 수용 인원은 90명이다.
[위치와 교통]
초당동 강릉고등학교 정문 옆 송정동 사무소 가는 길목에 위치하며 경포 해변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현황]
초당할머니순두부는 2대째 아들인 김영한 부부가 가업으로 대를 이어가고 있다.
초당할머니순두부는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4~5회 순두부를 안친다. 초당할머니순두부는 간수로 정수한 바닷물을 쓰고 있으며 염도가 알맞은 바닷물을 부으면 서서히 떠오르는 것을 순두부로 이용하고, 또는 그대로 눌러 응고시켜 모두부를 만들고 있다. 전통 한국 음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밑반찬으로는 묵은 김치를 넣은 비지찌개와 절인고추된장무침, 묵김치 등이 있다.
초당할머니순두부는 국내 매스컴뿐만 아니라 케이블 TV, 일본의 유명 TV, 대만 TV에 여러 번 소개되었고 각종 잡지, 여행가이드북, 음식 잡지에도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