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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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天濡 |
영어음역 | Choe Cheony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가계]
본관은 강릉. 강릉최씨 충무공파의 시조인 경흥 부원군(慶興府院君) 최필달(崔必達)의 16세손으로 최한주(崔漢柱)의 동생 제학공(提學公) 최개(崔愷)의 증손이다. 최천유의 두 아들인 최점(崔店)과 최암(崔庵)이 1423년(세종 5) 진사시에 합격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후 많은 자손들이 조선시대의 관리로 등용되었다.
[활동사항]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문재(文才)가 뛰어나 1390년(공양왕 2)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고려의 관료로서 조선왕조 창업에 기여하였으며, 1394년(태종3)에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으로 임명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상훈과 추모]
묘지를 알 수 없어 후손들이 의논하여 강원도 명주군 성산면 위촌리에 설단(設壇)하고 매년 음력 3월 17일에 향사(享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