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활동사항]
22세 때 아버지가 중병에 걸렸다. 그러자 자신의 손가락을 끊어 그 피를 아버지의 입에 흘려 넣었더니, 아버지의 병이 완쾌되었다.
최태민에 대한 효행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최태민(崔泰旻)의 효행을 조정에서 듣고 정려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