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방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 5월 3일 박갑주 장로 집에서 16명이 첫 예배를 보았다. 1966년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2동 459-22번지 대지 90평[297.52㎡]에 건평 40평[132.23㎡]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981년 영광교회가 분립하였다. 1986년 123.3평[407.60㎡] 대지 및 가옥 2동을 매입하였다. 1987년 건평 600평[1,983.47㎡] 규모의 예배당 건축 기공 예배를 보았고, 1988년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93년 장학위원회를 조직하고 장학사업을 시작하였다. 1993년 교회 옆 대지 37.4평[123.63㎡]과 건물 42평[138.84㎡]을 매입하였다. 1996년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459-23의 40평[132.23㎡]을 사택으로, 교회 뒤편 주택 35평[115.70㎡]을 주차장으로 매입하였다. 1998년 예배당 증축 기공 예배를, 1999년 입당 예배를 보았다. 2004년 교회 뒤편 땅 150평[495.86㎡]을 주차장 부지로 매입하였다. 2005년 지상 3층의 교육관을 완공하였다. 2006년 우리동네사랑나눔공동체사업을 시작하였다. 2007년 행복점방[나눔의 공간]을 개점하였다. 2011년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산3-1의 3,614평[11,947.10㎡]을 교회 대지로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1부, 2부, 3부, 4부,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수요 예배 등이 있다. 교회 학교는 유치부에서 청년부까지 있다. 방림 영성 훈련 사역으로 예수제자훈련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중보기도학교, 알파코스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태국과 필리핀을 비롯해 해외 5개의 선교사 가정, 국내 13개 선교 기관, 국내 6개의 교회와 위원회를 후원하고 있다. 러빙핸즈[사랑의 식사 배식 섬김이], 발사랑봉사단, 토요비전학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김원웅 담임 목사와 6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본당, 교육관, 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설립 이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뿌리내린 대표적인 교회로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