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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페라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541
한자 光州-團
영어공식명칭 Gwangju Opera Group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갈마로 50[산수동 68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2년연표보기 - 광주오페라단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3년 - 제 1회 정기공연(춘향전)
현 소재지 광주오페라단 - 광주광역시 동구 갈마로 50[산수동 680]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자 박채옥,정영규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음악 단체.

[개설]

1982년 창단된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오페라단이다.

[설립 목적]

오페라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변천]

광주 출신인 박채옥은 대구에서 오페라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보고 돌아와 정영규를 만나 오페라단 창단을 제의하였다. 두 사람은 김경양, 이호근, 김정수, 국선환 등을 운영위원으로 영입해 1982년 광주오페라단을 창단하였다.

초대회장은 김경양, 총무는 이호근이 맡았으며, 초대회장 김경양은 광주시 임동에 삼일음학학원을 열어 광주오페라단의 연습실로 제공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이후 김정수, 정영규, 이호근 등이 이어 단장을 맡아 운영하였다. 이호근 단장 시절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사람은 김성국, 정애련, 박계, 길애령, 김기준, 이은철, 변욱, 임해철, 손창위 등이다. 음악인들 스스로가 공동으로 운영하였고,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출연자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3년 「춘향전」을 시작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 오페라 「아이다」, 2002 월드컵 축하공연 「라 트라비아타」그리고 「라보엠」, 「나비부인」, 「리골레토」, 「카르멘」, 「돈카를로」 등 예술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수준 높은 그랜드 오페라를 성곡적으로 무대화하였다.

또한 광주공연 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국제교류 공연과 순천, 여수, 광양, 목포, 해남 등 지방 순회공연을 통하여 지역 관객들에게 오페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출연자들에게 오페라의 장을 제공해 옴으로써 지역 공연예술의 보루 역할을 해왔다.

[현황]

2021년 기준 7명 내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전남 지역의 오페라 선두주자로써 오페라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왔다. 다양한 레파토리로 최상의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국내 굴지의 오페라단으로 자리 잡아 나아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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