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전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남산교회(南山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청노회 경산동부 시찰에 속한 교회이다.

[설립 목적]

남산교회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남산교회는 1905년에 설립되었다. 자료의 부족으로 자세한 내력을 밝히기는 어렵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산교회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전지리 신자들의 신앙처이자, 지역 전도의 중심 공간이다. 주말 오전·오후 예배를 통한 신앙심 고양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신승호 목사가 담임으로 있으며, 신도 수는 60여 명이다. 경산시 남산면에는 남산교회를 비롯하여 남산중앙교회, 안심교회, 조곡교회, 경동교회, 사랑교회 등이 있으며, 남산교회는 근대 시기 건립된 유일한 교회이다.

[의의와 평가]

남산교회는 경산시 남산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남산면 지역의 기독교 전파 과정과 복음의 역사를 보여준다.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신자들의 신앙처이자 구심점으로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