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64
한자 申石里
영어공식명칭 Sinseok-ri
이칭/별칭 납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산군 남면 신석동을 경산군 남천면 신석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남천면 신석동에서 경산군 남천면 신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남천면 신석리에서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93㎢
가구수 40가구
인구[남/여] 66명[31명/35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석리(申石里)경산시 남천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석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못안, 새태골, 신석동, 조직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석리의 본래 이름은 ‘납돌’로, 신라 성덕왕 때 납돌사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납돌’을 한자로 옮긴 것이 ‘신석’이다. 현재 납돌사는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다.

[형성 및 변천]

신석리는 본래 경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남천면 신석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신석동이 신석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석리백자산(栢紫山)[486.5m] 남서쪽 끝자락인 해발고도 100m~2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에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신석리의 남쪽으로는 연죽산[292.6m], 서쪽으로는 기름산[157.8m]이 있으며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나란히 있는 두 개의 골짜기를 따라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다.

남쪽 골짜기는 길이가 약 6㎞로, 좁고 긴 골짜기 깊은 곳까지 촌락과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고 망풍지, 내지 등 저수지가 있다. 신석리의 서쪽 끝을 흐르는 남천대명리와 경계를 이룬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신석리의 면적은 4.93㎢이며, 인구는 40가구, 66명[남자 31명, 여자 35명, 외국인 제외]이다. 신석리는 낮은 구릉성 산지 사이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서 산촌(散村) 형태로 촌락이 조성되어 있다. 주로 과수와 포도를 재배하고 조직골에서는 조금 급한 산기슭을 이용해 많은 염소를 방목하기도 한다.

대구부산고속도로가 마을을 남북으로 관통한다.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두 계곡의 곡저 부분에 레미콘 공장, 아스콘 공장, 종교 묘지, 음식물 처리 공장 등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남쪽 골짜기 부분의 산등성이가 상당히 많이 개석(開析)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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