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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62
한자 新南里
영어공식명칭 Sinn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음덕리면 석문동·산양동·신양동을 병합해 수원군 은덕면 신남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은덕면 신남리에서 화성군 남양면 신남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남양면 신남리에서 화성시 신남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10월 20일 - 화성시 신남동에서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94㎢
가구수 1,529가구[2018년 기준]
인구[남/여] 3,722명[남 2,037명|여 1,685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남리(新南里)남양읍의 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남양리, 동쪽으로 활초리, 남쪽으로 장덕리안석리, 서쪽으로 남양천을 사이에 두고 마도면 쌍송리와 접한다.

[명칭 유래]

신남리는 석문동(石門洞)·산양동(山陽洞)·신양동(新陽洞)을 합치면서 이름 지어졌다.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신양동과 ‘신’자와 산양동의 다른 이름인 산남동(山南洞)의 ‘남’자를 따서 신남리가 되었다고 한다. 또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신양동과 석문동을 합쳤고 남양에서 남쪽에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신남리는 조선 시대 남양군 음덕리면(陰德里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양군 음덕리면 석문동·산양동·신양동이 합쳐져서 수원군 은덕면 신남리가 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남양면 신남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행정동인 남양동의 법정동 신남동이 되었다. 2014년 남양동이 남양읍으로 전환되면서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신남리는 북쪽과 동쪽으로 고초봉[148.3m], 함봉산 등의 낮은 산지가 발달한다. 고초봉 남동쪽에서 신남천이 발원해 신남리 중앙부를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신남리의 서쪽 경계에서 남양천에 합류한다. 신남천과 남양천을 따라 저습지와 평지가 발달하며 넓게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신남리의 전체면적은 6.94㎢이다. 2018년 기준 인구는 1,529가구에 3,722명으로 남자가 2,037명, 여자가 1,685명이다. 주요 도로로 신남리의 북부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나가고 중앙부를 국도 제77호가 남북으로 관통한다. 또 지방도 제318호가 서쪽과 남쪽을 지나가며, 북쪽으로 서해선 복선전철의 화성시청역이 건설 중이다. 화성시청역 건설지 부근으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화성서부경찰서가 있으며, 남쪽 안석리와 경계에 활초초등학교가 있다. 신남리는 농림지역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화성시와 산림청은 신남리에 19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40여 종의 나무 약 5만주를 심는 ‘남양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을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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