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94
한자 鉢山里
영어공식명칭 Balsan-ri
이칭/별칭 바리미,바리뫼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남곡면 발산리에서 수원군 정남면 발산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정남면 발산리에서 화성군 정남면 발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정남면 발산리에서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54㎢[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1,196가구[2021년 5월 기준]
인구[남/여] 2,368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발산리(鉢山里)정남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용수리금복리, 남쪽으로는 계향리, 서쪽으로 신리, 북쪽으로는 괘랑리에 접한다. 행정리는 발산1리·발산2리·발산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가리내, 바깥바리미, 삼거리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발산리는 지형이 주발과 닮았다고 하는 바리산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라서 바리미, 바리뫼, 발산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가리내는 가리내라는 하천 주변에 위치해서 붙은 이름이고, 바깥 바리미는 바리미의 바깥쪽 마을이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안바리미는 신리에 있다. 삼거리는 세 갈래 길이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발산리는 조선 시대 수원부 남곡면(南谷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에 남곡면 소속으로 발산리가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곡면이 정림면과 문시면의 일부와 함께 정남면으로 통합되면서 수원군 정남면 발산리가 되었다. 이후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정남면 발산리로 전환되었고,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발산리의 동쪽 경계를 따라 황구지천이 남쪽으로 흘러간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서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토지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발산리의 면적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약 2.54㎢이다.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총 1,196가구에 2,368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교통로로 지방도 제314호와 지방도 315호가 있으며, 발산리의 동쪽 경계부로 평택파주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교육기관으로는 정남초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