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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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露雀洪思容 創作單幕劇祭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석우동 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선영 |
시작 시기/일시 | 2018년 10월 19일 - 제1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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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10월 24일~26일 - 제2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11월 3일~7일 - 제3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개최 |
행사 장소 |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 -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석우동 63] |
주관 단체 | 노작홍사용문학관 -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석우동 63]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10월~11월 경 |
전화 | 031-8015-0887 |
홈페이지 | www.nojak.or.kr |
[정의]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있는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창작단막극제.
[개설]
노작홍사용 창작단막극제는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노작 홍사용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창작 단막극 대회이다. 노작 홍사용은 1919년 휘문의숙을 졸업하고,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3개월간의 옥고를 치렀다. 이후 귀향하여 수필 작품을 쓰기 시작하였고, 수필 「청산백운」을 시작으로 많은 문예지와 언론에 시, 소설, 희곡 작품을 남겼다. 1939년 희곡 「김옥균전」을 쓰다가 일제의 검열로 붓을 꺾었다. 1923년 토월회에 가담하여 문예부장을 맡았으며 해방 후 근국청년단에 가입하여 청년운동을 전개하려 했으나 지병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47년 폐환으로 사망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나는 왕이로소이다」,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마는」, 「저승길」, 「할미꽃」 등이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는 근대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던 노작 홍사용 선생의 작품 활동이 후속 세대를 통해 다시 이어 나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처음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노작문학관과 화성시가 주최하고 노작문학관에서 주관하는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는 노작문학제 내 경연 형태로 진행된다. 전국 극단을 대상으로 순수창작단막희곡 공모 후 본선진출 팀을 선정하고, 본선진출한 팀은 공연을 통해 대상을 선정한다. 참가지원금 및 공연장이 지원되고 희곡상, 대상 등을 시상한다.
[현황]
2021년 2월 제4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참가팀을 모집하였으며 동년 7월 27일 예심을 완료하여 4개 팀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