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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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성은 |
출생지 | 전북 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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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전남 화순군 화순읍 녹구리 |
활동지 | 전남 화순군 화순읍 녹구리 |
묘소 | 전남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
성격 | 입향조 |
성별 | 남 |
본관 | 창녕 |
대표 경력 | 조봉대부 장례원 사의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는 창녕 조씨 판윤공파 입향조.
[가계]
본관은 창녕. 고려 말 문하시중 조민수(曺敏修)[1328~1390]의 5세손이며 판윤공 조린(曺璘)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흡(曺恰)[?~1429] 이고 아버지는 감찰 조연(曺衍)이다.
[활동 사항]
조온(曺穩)[?~?]은 뜻이 크고 기개가 높았으며 문학이 일찍이 이루어졌으나 연산군의 난정(亂政)으로 사화가 연발함을 보고 공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1498년(연산군 4) 김굉필(金宏弼)[1454~1504]과 조위(曺偉)[1454~1503]가 무오사화로 순천에 유배되자 적소로 찾아가 위로하고 서로 도의를 강론하며 밤낮으로 게으르지 않았다. 중종반정 후 1507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10년경 곧바로 화순현 읍내면 녹구리[현 화순읍 삼천리]로 이거 입향하여 화순 입향조가 되었다. 그 후 박상(朴祥)[1474~1530] 등이 천거하여 사과(司果), 사의(司議) 등을 발령했으나 부임치 않았다.
[저술 및 작품]
유집이 있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
[묘소]
묘는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안지실 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