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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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朝鮮王朝實錄和順史料集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안식 |
간행 시기/일시 | 2003년 - 『조선왕조실록 화순 사료집』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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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화순 문화원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헌길 9-2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훈리 29-1] |
성격 | 문헌 |
편자 | 화순 문화원 |
간행자 | 화순 문화원 |
표제 | 조선왕조실록 화순 사료집 |
[정의]
전라남도 화순 지역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한글로 해제하여 정리한 책.
[개설]
조선시대 화순 지역은 화순, 동복, 능주 등이 독자적인 군현을 이루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이들 3현과 관련된 내용을 선별하여 한글로 해석하여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조선왕조실록 화순 사료집』은 화순 문화원에서 2003년에 『조선왕조실록』의 화순 지역 사료를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특히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을 제외한 철종 대까지 25대 왕의 실록에서 발췌·번역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실록별 해제를 실었다.
[구성/내용]
1396년(태조 5)부터 철종 대까지 90여 건의 기사가 정리되어 있다. 사료의 내용은 청렴한 선비로부터 탐오한 관리까지 다양한 인물 및 화순 지역의 정치, 외교, 사회, 경제, 문화, 교육, 군사, 치안, 제도, 법률, 산업, 교통, 통신, 풍속, 예술, 기상 등 화순 지역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왕조실록 화순 사료집』은 중앙 정부가 공식 편찬한 관찬 사서인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전라남도 화순 지역의 역사와 동향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화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유용한 자료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