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농업인 단체.

[설립 목적]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밀양시연합회(韓國農業經營人中央聯合會密陽市聯合會)는 농업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선진 복지 농촌을 실현시켜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밀양시연합회는 1981년 6월 5일 밀양군 새마을청소년연합회 내 영농정착부로 발족하여 활동하여 오다가 1987년 5월 20일 밀양군 농민후계자연합회로 발족하였다. 1989년 1월 1일 밀양읍이 밀양시로 승격되어 밀양시와 밀양군으로 분리되면서 밀양시 농민후계자연합회와 밀양군 농민후계자연합회로 각각 발족하였다.

1990년 1월 15일 밀양시 농민후계자연합회와 밀양군 농민후계자연합회가 밀양시·군 농민후계자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1990년 12월 20일 밀양시·군 농민후계자협의회에서 밀양시 농민후계자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5년 1월 1일 밀양시 농민후계자연합회와 밀양군 농민후계자연합회가 통합하였고, 1997년 1월 1일 밀양시 농민후계자연합회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밀양시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22년 7월 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밀양시연합회의 주요 사업은 새천년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권익 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역할 수행, 통일 대비 남북 농업 교류 활성화,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 농업관이 투철한 지역 사회 지도자 양성 등이다.

[현황]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22년 현재 17개 시도 연합회, 167개 시·군·구 연합회, 약 1,500개의 읍·면 연합회로 구성되어 있고, 회원 수는 약 14만 명이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밀양시연합회는 경상남도연합회 소속이며 12개 회 1,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