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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13
한자 洛洲齋
영어공식명칭 Nagjuja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50[명례리 111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남윤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25년연표보기 - 낙주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830년 - 낙주재 중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627년 - 낙주재 사액
현 소재지 낙주재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50[명례리 1118]지도보기
성격 재사
소유자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낙주재 종중
관리자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낙주재 종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개설]

낙주재(洛洲齋)는 이번(李𤃃)[1575~1633]이 광해군 당시 인목대비가 서궁(西宮)에 유폐될 때 대항하다 경상남도 밀양으로 남하하여 세운 재실(齋室)이다. 이번은 효령대군의 8세손이자 인목대비의 인척이다.

[위치]

낙주재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있다.

[변천]

낙주재는 이번의 은둔처로서 1627년(인조 5)에 인조가 손수 ‘낙주재’라고 써서 하사하였다. 세월이 오래되어 퇴락하자, 7세손 이방렬(李邦烈)이 여러 종원(宗員)과 합의하여 이번의 별묘(別廟)와 함께 1830년(순조 30)에 중건하였다.

[형태]

낙주재는 큰 공훈이 있어 영원히 사당에 모시기를 나라에서 허락한 신위(神位)인 불천위(不遷位)를 모시는 재사(齋舍)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낙주재는 긴 회랑과 깊숙한 건물이 산 위까지 이어지는 등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건 때는 재실의 옛 제도를 최대한 상고하여 삼가(三架)에다 겹집으로 하여 동쪽으로는 방을 만들되, 서쪽은 널찍이 트이도록 하고, 중앙은 대청으로 하였으며, 대청 남쪽으로는 난간을 만들어 기대고 앉기 편하도록 하였다. 재실의 북쪽에는 조의 공업을 예법에 따라 불천위(不遷位)하기 위해 사우(祠宇)를 중건하였다. ‘낙주재’라는 어필(御筆) 사액(賜額) 호(號)는 2022년 현재도 낙주재 정당에 걸려 있다.

[의의와 평가]

낙주재의 현판은 인조의 친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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