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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122
한자 三浪津聖堂
영어공식명칭 Samrangjin Cathedral
이칭/별칭 삼랑진 본당,삼랑진 천주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212[송지리 41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상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30년연표보기 - 삼랑진성당 설립
해체 시기/일시 1939년연표보기 - 삼랑진성당 폐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1년 - 삼랑진성당 성당 건축 기성회 조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7년연표보기 - 삼랑진성당 재개소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8년 12월연표보기 - 삼랑진성당 밀양성당 소속의 공소로 격하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2년 7월연표보기 - 삼랑진성당 본당으로 승격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2년 9월 26일 - 삼랑진성당 나환자 정착촌 루카원 개설
최초 설립지 삼랑진성당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현 소재지 삼랑진성당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212[송지리 416-1]지도보기
성격 성당
설립자 천주교 부산교구
전화 055-353-4166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성당.

[개설]

병인박해 때 순교자 두 명을 낸 밀양은 천주교의 역사가 오래된 곳이며, 한국 천주교의 첫 증거자 또는 첫 순교자로 불리는 김범우의 묘소[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205-1]도 있는 만큼 천주교 성지로 꼽힌다. 삼랑진성당(三浪津聖堂)은 1930년에 개소하여 1939년 폐쇄되었다가 1957년 재개소하였으며 1962년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설립 목적]

삼랑진성당은 지역 주민들의 신앙 공동체 설립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삼랑진성당밀양성당을 모본당으로 하여 1930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매봉산 기슭에 임시 성당 겸 사제관을 짓고 개소하였는데 당시 신자 수는 300여 명 정도였다. 1939년 밀양읍[현 밀양시]으로 본당이 이전하면서 부지와 건물이 매각되어 폐쇄되었다.

1951년 성당 건축 기성회를 조직하였고, 1956년 본래 부지와 건물을 되사들여, 1957년 다시 개소하였다. 1958년 12월 밀양성당 소속의 공소로 격하되었다가, 1962년 7월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1962년 9월 26일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도요리 641에 나환자 정착촌인 루카원을 개설하였는데, 루카원은 현재까지도 삼랑진성당 관할의 공소로 남아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랑진성당은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성실한 신앙 생활을 한다. 삼랑진성당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신자들을 팔다리로 한 신의 성역이라는 정신적 기능을 구체화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삼랑진성당의 미사 시간은 월요일 오전 6시 30분, 화요일 오후 7시, 수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0시,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일요일 오전 7시와 오전 10시이다. 삼랑진성당의 주보 성인은 ‘아기 예수의 성녀 테레사’이고 주임 신부는 정상천 스테파노 신부이다. 삼랑진성당의 수녀회는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소속이다.

[현황]

삼랑진성당의 신자 수는 1,200명을 상회하며 삼랑진성당 양지공소[루카원]가 소속되어 있다.

[참고문헌]
  • 가톨릭정보(https://maria.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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