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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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屛山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창규 |
건립 시기/일시 | 1974년 - 병산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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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4년 10월 - 김필호 「병산재기」 저술 |
현 소재지 | 병산재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 |
원소재지 | 병산재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 |
성격 | 재사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김해김씨 문중 |
관리자 | 김해김씨 문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에 있는 재사.
[개설]
병산재(屛山齋)는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필영(金弼永)이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良孝里)로 전거(奠居)한 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1974년에 세운 재사(齋舍)이다.
김필영은 절효공(節孝公) 김극일(金克一)의 후손이다.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의 김해김씨 분파는 김극일의 증손자이자 탁영 김일손의 종부형제의 아들인 김대용(金大鏞)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김류손(金騮孫)이 무오사화를 피해 세거지를 강원도 강릉으로 옮겼으며, 그 후 증손자 김세강(金世鋼)에 이르러 다시 영산[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남부 지역]으로 이사하였다가, 김필영이 무안면 양효리로 전거하였다.
도주(道州) 김필호(金弼鎬)가 1974년 10월에 지은 기문인 「병산재기(屛山齋記)」가 있다.
[위치]
병산재는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에 있다. 김필영은 1744년(영조 20)에 무안면 양효리로 이거하여 농사짓고 독서하다가 노년을 마쳤다. 이때부터 김해김씨가 대대로 무안면 양효리에 살게 되었다.
[변천]
병산재는 김필영의 후손들이 집 한 채를 사들여 1974년에 중수하고 병산재라 이름하였다.
[형태]
병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일자형 건물이다.
[현황]
[의의와 평가]
병산재는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며 후손들을 교육하는 곳으로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