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각 지역에 있는 작은도서관.

[건립 경위]

밀양시 작은도서관은 「밀양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어촌 지역 및 공공 도서관과 원거리에 있는 밀양시 지역 주민들이 생활 터전 가까이에서 책이나 지식 정보를 쉽게 접하고 나눌 수 있도록 설립된 도서관이다. 밀양 관내에는 약 18개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독서 공간이자 생활 문화 공간, 지역 주민의 화합과 휴식의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밀양시에 건립된 공립 작은도서관으로는 밀양향교작은도서관[교동]과 밀양달뫼작은도서관[부북면 가산리]이 있다. 사립 작은도서관으로는 무안면새마을작은도서관[무안면 무안리], 들꽃도서관[단장면 법흥리], 산외면 문고[산외면 다죽리], 늘푸른도서관[삼문동], 가곡동작은도서관[가곡동], 초동작은도서관[초동면 덕산리], 애기애타작은도서관[내일동], 행복나라작은도서관[상남면 예림리], 자람작은도서관[내일동], 행복한작은도서관[교동], 수산작은도서관[하남읍 수산리], 산동작은도서관[단장면 범도리], 백산작은도서관[하남읍 백산리], 민들레작은도서관[가곡동], 숲속마을작은도서관[청도면 구기리], 쌍용푸른도서관[내이동]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