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058 |
---|---|
한자 | 芝三峙 |
영어공식명칭 | Jisamchi Pass |
이칭/별칭 | 지삼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전구간 | 지삼치 - 전라북도 무주군~충청남도 금산군 |
---|---|
해당 지역 소재지 | 지삼치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
성격 | 산 |
높이 | 280m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고개.
[명칭 유래]
과거에 지초(芝草)가 많이 나고 고개가 길어서 세 번 쉬어 넘어가야 한다는 데서 ‘지삼치(芝三峙)’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지삼재라고도 부른다.
[자연환경]
지삼치[280m]는 동남쪽의 베틀봉[538m]과 서쪽의 수로봉[506m]의 중간에 위치하는 고갯길이다. 동서로 위치해 있어서 남북으로 분수계를 이루지만, 모두 금강 수계에 속한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01', 동경 127° 35' 지점이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현황]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가정 마을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 부처당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현재는 대전과 통영을 연결하는 중부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35호선]과 무주군과 금산군을 연결하는 국도 제37호선이 지나고 있다. 북쪽에는 부처당 마을이 있고 백일사, 용각사, 청계사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