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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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斜川里- |
영어공식명칭 | Dolmens in Sacheon-ri |
이칭/별칭 | 사천리 고인돌군,사천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151|사천리 15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종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2007년 - 사천리 고인돌 떼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시작·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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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사천리 고인돌 떼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151 |
소재지 | 사천리 고인돌 떼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152 |
성격 | 고인돌 떼 |
크기(높이,지름) | 395㎝[장축]|346㎝[단축]|91㎝[높이]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사천리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서창 마을에 위치한다.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적상 우체국에서 북쪽으로 1㎞ 지점에 적상산성(赤裳山城)으로 올라가는 서창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750m 가면 북쪽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고, 길을 따라 200m 정도 더 가면 야산 비탈면을 개간하여 평지를 만든 곳이 있는데 이곳에 고인돌이 자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사천리 고인돌 떼에 대한 정식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추진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용역 사업 중 지표 조사에서 고인돌로 추정되는 덮개돌과 주변에 산재하는 바윗돌의 존재를 보고하였다. 고인돌의 지석은 나타나 있지 않아 분명하게 알 수 없으며, 조사 당시 고인돌과 관련되는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형태]
고인돌로 추정되는 덮개돌은 동-서 방향으로 장축을 두고 있고, 평면 형태는 타원형을 이룬다. 규모는 장축 395㎝, 단축 346㎝, 높이 91㎝이다.
[현황]
사천리 고인돌 떼는 1기의 고인돌 덮개돌과 주변에 산재하는 바윗돌들을 연계한 명칭으로 형식이나 성격은 명확하지 않다.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지역의 고인돌은 신대 마을 앞 충적 대지에 위치하는 사천리 고인돌 떼1을 제외하면 모두 구릉이나 야산의 비탈면에 입지하는 공통점이 있다. 현재 고인돌의 덮개돌로 추정되는 거석 1기와 바윗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사천리 고인돌 떼는 골짜기 끝자락에 해당하는 야산의 비탈면에 축조되었다. 이는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지역의 고인돌에서 나타나는 주된 양상으로, 사천리 고인돌 떼1과는 다른 성격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