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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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大所里立石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
집필자 | 이상훈 |
현 소재지 | 무주 대소리 입석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대소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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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입석 |
크기(높이,둘레) | 140㎝[높이]|55㎝[너비]|35㎝[폭]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대소 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무주 대소리 입석은 커다란 바위를 약간만 다듬어서 액막이를 위해 세워 놓은 민간 신앙 유적이다. 입석은 일반적으로 마을 입구나 경계에 세워져 그 기능을 담당하는데 1기나 2기가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마을 수호, 생산과 풍요, 액막이[기자, 성 신앙], 화재막이, 풍수 비보적 역할을 한다.
[위치]
무주 대소리 입석은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대소 마을 동쪽 끝 골짜기 입구에 위치한다.
[형태]
무주 대소리 입석은 직육면체로 크기는 높이 140㎝, 너비 55㎝, 폭 35㎝이다. 마모가 심한 상태이고, 입석 아래 부분은 석축으로 쌓여 있다.
[의례]
무주 대소리 입석에 관련된 특별한 의식은 없다.
[현황]
무주 대소리 입석은 입석이 서 있는 밭의 주인이 이를 팔려고 했으나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대소 마을 사람들의 반대로 팔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의의와 평가]
무주 대소리 입석은 풍수 비보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