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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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場基里立石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상훈 |
현 소재지 | 무주 장기리 입석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하이목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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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입석 |
크기(높이,둘레) | 170㎝[높이]|60㎝[너비]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하이목 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무주 장기리 입석은 길쭉하고 커다란 바위를 약간만 다듬어서 액막이를 위해 세워 놓은 민간 신앙 유적이다. 입석은 일반적으로 마을 입구나 경계에 세워져 그 기능을 담당하는데 1기나 2기가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마을 수호, 생산과 풍요, 액막이[기자, 성 신앙], 화재막이, 풍수 비보적 역할을 한다.
[위치]
무주군 안성면 안성로 136 주택 옆 도로변에 위치한다. 안성면 장기리 하이목 마을 사람들은 입석이 있는 곳에 커다란 팽나무가 있어서 이곳을 ‘팽나무거리’라 부르고 있다.
[형태]
무주 장기리 입석은 현재 1기만 현존하는데, 입석의 크기는 높이 170㎝, 너비 60㎝ 정도이다.
[의례]
무주 장기리 입석에는 특별한 의례가 없다. 단지 풍수 비보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황]
무주 장기리 입석은 본래 7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1900년대에는 2기가 있었고, 지금은 1기가 있을 뿐이다.
[의의와 평가]
무주 장기리 입석이 있는 자리는 풍수지리 면에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