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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107
한자 張洪植
영어음역 Jang Hongsi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성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전라북도 남원시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45년 초 운봉 금융조합에 근무하던 박주영이 남원경찰서 고등계 형사에 의하여 체포, 구금된 것이 5·13 투옥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이때 장홍식, 노상인, 정영필, 정인호 등이 구속되었고, 며칠 뒤에 서태규, 이정옥, 노형봉, 이현필, 노종선 등이 연행, 구금되었다. 이것이 바로 5·13 투옥 사건이다.

당시 한국인 형사 양병일, 우치다 등 2~3명이 이들의 취조를 맡아 고문, 구타 등 가혹 행위를 하였다. 구금된 사람들들 중 몇 명은 풀려났지만 장홍식 등은 계속 고문 취조를 당하였다.

그는 지옥 같은 유치장 생활에 시달리다가 일본의 패망과 함께 8·15해방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다리의 골수염이 심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유치장에서 얻은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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