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노암동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노암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노암동사무소가 설치되면서 초대 송해열 동장이 취임하였다. 2003년 2월 28일 주민자치센터가 개소하였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노암동 주민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4년 8월 제13대 문영선 동장이 취임하였다. 2020년 3월 27일 행정복지센터 명칭 변경에 대한 조례 개정에 따라 2020년 4월 2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반적으로 동사무소는 관할 구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주민 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주민 등록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호적 등·초본 발급, 납세 완납 증명, 세목별 과세(납세) 증명, 수급자 증명,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 숙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관할 행정 조직은 법정동 3개(노암동·신촌동·어현동)와 16개 통 70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말 기준 관할 면적은 8.9㎢로 남원시 전체 면적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2월 말 현재 관할 인구는 2,256세대 5,016명(남자 2,411명, 여자 2,605명)이다. 2016년 현재 동장(문영선), 주민생활담당 6명, 복지민원담당 5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