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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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市農民會 |
영어음역 | Namwon Nongminhoe |
영어의미역 | Namwon Farmer's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보영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업인 단체.
[개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WTO 신자유주의 농업부문의 무차별적인 시장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부채와 농업말살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 실현을 위하여, 그리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하여 전국에 9개 도연맹과 100개 시·군 지역의 농민회가 모여 활동하고 있다. 남원시 농민회도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산하 지역 단체이다.
[설립목적]
남원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보호와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활동사항]
2000년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2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 농민회는 관내 농업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교육을 금지면을 시작으로 인월면과 아영면, 덕과면 등을 순회하면서 실시하였다. 순회 교육에서는 전국오리농업협회 측에서의 ‘오리농법교육’과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측에서의 ‘우리밀 재배기술’ 그리고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측에서의 ‘고품질 쌀 재배·생산과 판매’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후 몇 차례에 걸쳐 WTO 반대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현황]
남원시 농민회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산하의 시·군 지역 농민회 중의 하나이다. 2011년 3월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서 동충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