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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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鄕土文化硏究會 |
영어공식명칭 | Namwon Local Culture Research Society |
영어음역 | Namwon Hyangto Munhwa Yeonguho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181-3[동림로 6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헌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 단체.
[설립목적]
남원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1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고신숙문화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그 후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을 지닌 회원들을 확보하여 2000년에는 독자적인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남원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와 유적들을 찾아 그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기록하여 자료화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남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열어 남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그 외 환경 문제 등 지역 현안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는 대표적 사회단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활동사항]
남원 지역의 향토 문화에 대한 조사 연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이나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대상들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수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교양 강좌와 현장 답사 행사도 매월 1회씩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원광대학교 사회교육원과 연계한 ‘남원문화대학’의 공동 개설을 통하여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현황]
대학교수, 전문가, 일선 교사, 의사, 기타 지역의 뜻있는 인사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층도 20대에서 5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방 소도시가 가지고 있는 인적 자원의 한계 속에서도, 남원의 풍부한 문화 예술 자원을 기초로 한 문화 전략을 통해 남원의 문화 정체성을 확보하고 장기적 전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