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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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南原支部 |
영어공식명칭 | Federation of Artistic & Cultural Organization of Korea, Namwon Branch |
영어음역 | Hanguk Yesul Munhwa Danche Chongyeonhaphoe Namwon Jibu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 19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정섭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예총)의 전라북도 산하 지부 중의 하나이다.
[설립목적]
남원 지역 문화·예술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83년 4월 문학·국악·미술·사진·연예·음악협회 이사 각 2명씩 총 12명이 주도가 되어 가칭 예총 남원지부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같은 해 10월 창립총회 6개 단체 임원회의에서 윤영근 회장이 선임되었다.
1984년 9월에는 국악·문인·연예·음악협회가 인준을 받았고, 1986년 4월 사진작가협회가 인준을 받았다. 이어 1989년 2월 연극협회가, 1989년 7월 미술협회가 인준을 받았다.
1984년 9월 15일 예총으로부터 예총 남원지부로 인준을 받아 초대 지부장으로 윤영근이 선임되었다. 현재 예총 남원지부 산하단체로는 국악·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미술의 7개 협회가 있다. 각각 다원예술·시각예술·공연예술 등 남원예술제 및 각 시도와 교류전을 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으로는 남원예술제, 전국춘향미술대전 등을 개최하고, 『남원예술』이라는 책자를 발간하는데 2006년 12월 제15호를 발간하였다. 매년 10월 남원예술제를 개최하며, 각 협회별로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국악협회는 2006년 춘향제 때 춘향국악대전을 주최하였고, 10월에 제23회 남원예술제의 일환으로 양림단지 특설무대에서 국악발표회를 마련하였다.
문인협회는 2006년 춘향제 때 학생 백일장을, 흥부제 때 학생백일장과 흥부골탐방을 하였다. 또한 남원예술제 때 길거리 시화전, 송년 시낭송의 밤 등을 개최하고, 문학기행을 함께 하며, 『남원문학』을 발간하였다.
미술협회는 2006년 전국춘향미술대전, 만인의사 사생실기대회, 흥부상징 그림그리기대회, 삼도미술교류전을 하였으며, 남원예술제 정기전을 개최하였다. 사진협회는 춘향제 행사 때 전국사진활영대회, 춘향미술대전 사진전시회, 남원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연극협회는 4·19기념 ‘붉은 봄 뜨거운 노래’, 제1회 거리예술제, 춘향제 거리공연 ‘신춘향전’, ‘북어대가리’, ‘네 꿈을 펼쳐라’,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 ‘아름다운 세상’, ‘흥부놀부 재현길놀이’, ‘어린이와 함께하는 삐에로 아저씨’, ‘새야 새야 파랑새야’, 어린이 건강연극대회,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고도를 기다리며’를 공연하였다.
연예협회는 춘향가요제, 청춘가요열창, 이웃사랑 가요콘서트, 남원예술제에서 ‘가을로 떠나는 여행’ 등의 공연과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 음악협회는 200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남원예술제, 청소년음악회, 남원시민을 위한 음악회, 남원시 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진행하였다.
[현황]
국악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협회·연극협회·연예협회·음악협회의 7개 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각 협회의 공연기획 및 전시 발표의 행정 및 지원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상근하는 직원은 지부장·사무국장·사무간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