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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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 19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영규 |
성격 | 신문|인터넷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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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하진상 |
발행인 | 이태술 |
창간연도/일시 | 2002년 2월 2일 |
발행처 | 남원포유 |
발행처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20-17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었던 남원포유에서 발행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개설]
『남원투데이』는 남원포유의 언론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이었다. 남원포유는 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구축, 멀티미디어 타이틀 제작,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와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창간경위]
2001년 9월에 설립된 남원포유는 2001년 12월에 『남원투데이』를 개설하였다. 2002년 2월 2일부터 전라북도청의 인가를 받고 『남원투데이』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2006년 2월 2일에 정식으로 등록하였으나, 2007년 『남원투데이』가 남원지역권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사이트를 폐쇄하였다.
[구성/내용]
남원 지역 인터넷 신문으로서 다양한 뉴스를 다루고 있다. 신문 구성은 자치·행정, 농업·경제, 교육·문화, 정치·사회, 보건·복지로 되어 있다. 특히 「사람과 삶」이라는 섹션을 두어 남원 지역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문화재, 다양한 행사 정보를 제공하였다.
[변천과 현황]
『남원투데이』에서는 남원의 문화를 홍보하는 데에 주력하였으며, 특히 지역 사회의 정보와 문화, 특산품을 접목한 마케팅을 펼쳤다.
[의의와 평가]
『남원투데이』는 인터넷 신문으로서 남원 지역의 사이버상의 언론 분야를 개척한 최초 언론사라 할 수 있다. 아직 지역 특성상 인터넷 문화가 크게 발전하지는 못하였지만, 지역의 세세한 소식들을 실시간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 지역의 다양한 삶의 문화를 발굴하고, 각종 뉴스를 다루어 정보 문화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