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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06
한자 居士里
영어음역 Geo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47㎢
총인구(남,여) 347명(남자 170명, 여자 17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40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모래벌판을 개척한 지역으로 선비들이 많이 살았던 데서 거사(居士)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모촌면(募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방축리(防築里)·신평리(新坪里)·송정리(松亭里)·차곡리(磋谷里)·갈전리(葛田里)·죽내리(竹內里)·신흥리(新興里)의 각 일부와 적사곡면(赤寺谷面) 동상리(東床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거사리라 하여 논산군 양촌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거사리의 동부는 해발고도 300여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동단의 국사봉(國司峯, 333m)은 대표적 산지이다. 중부는 해발고도 60여m의 완사면을 형성하고, 북부·남부 및 서부는 해발고도 40여m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북부와 남부의 평야 지대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북서부의 거사리들은 규모가 크다. 서부는 탑정저수지에 연접해 있다.

[현황]

양촌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41세대에 347명(남자 170명, 여자 17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47㎢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05㎢로 밭이 0.27㎢, 논이 0.78㎢ 등이다.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완사면과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완사면 사이의 곡간, 그리고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장자터·가라티·치곡·원거사신평·죽안이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도 697호선이 서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쪽으로는 양촌면 반곡리와 남쪽으로는 시도 681호선에 연결된다. 지방도 68호선은 남서부에서 굴곡하면서 지나고 있는데, 서쪽으로는 가야곡면 병암리와 남쪽으로는 양촌면 신흥리에 각각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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