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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17
한자 龜岩里
영어음역 Guam-ri
이칭/별칭 거북바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구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15㎢
총인구(남,여) 123명(남자 67명, 여자 56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41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주변에 거북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거북바위 또는 구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노성군(魯城郡) 화곡면(禾谷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미동(美洞)을 병합하고 구암리로 하여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노성면 구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구암리의 북부·서부·동부 및 남부는 160여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북서부의 일부와 중앙부는 60여m 이하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동북부 구릉성 산지에는 밀머리고개가 있고, 남동부의 구릉성 산지에는 구야고개가 있다.

[현황]

노성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41세대에 123명(남자 67명, 여자 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1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39㎢로 밭이 0.09㎢, 논이 0.30㎢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와 과수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과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그리고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미동·장자울·구야 등이 대표적이다. 시도 1호선이 중앙부에서 전역으로 지나는데, 동쪽으로는 상월면 월오리와 북서쪽으로는 노성면 노티리, 그리고, 남쪽으로는 노성면 가곡리에 각각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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