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49 |
---|---|
한자 | 木谷里 |
영어음역 | Mok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목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갈마면(葛麻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촌리(坪村里)와 서촌리(西村里)를 병합하고 목곡리라 하여 가야곡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가야곡면 목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목곡리의 남부는 해발고도 23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북부는 해발고도 60여m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부는 해발고도 80여m의 저평한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가야곡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5세대에 188명(남자 98명, 여자 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89㎢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88㎢로 밭이 0.30㎢, 논이 0.58㎢, 과수원이 0.03㎢ 등으로 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의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평촌·서촌·죽림 등이 대표적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251호선이 북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으로는 가야곡면 산노리와 남서쪽으로는 가야곡면 등리에 연결된다. 지방도 68호선은 북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 북동쪽으로는 가야곡면 산노리와 남서쪽으로는 가야곡면 강청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중부에서 굴곡하면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 동쪽으로는 중서부에서 종점을 이루고, 서쪽으로는 가야곡면 강청리에 각각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