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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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宗胤 |
영어음역 | Gim Jongyun |
이칭/별칭 | 종지(宗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고수연 |
[정의]
조선 중기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종지(宗之). 할아버지는 좌의정 광산부원군 김국광이고, 아버지는 대사간 김극뉴이다. 부인은 영산신씨로 풍저창수 신우정의 딸이다. 4남을 두었는데 큰아들은 군수 김석이며, 둘째 아들은 별제 김종이고, 셋째 아들은 증참판인 김호이고, 넷째 아들은 호군 김단이다.
[활동사항]
김종윤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썼고 성품이 후덕하고 행동에 절도가 있었다. 음보로 익찬에 나아가고 찰방을 지냈다. 또한 감찰로 전직하고 홍주 판관을 거쳐 진산군수를 지냈다. 자손들이 크게 번창하여 논산 일대의 대표적인 세거 성씨로 자리를 잡았다.
[묘소]
묘소는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거정터에 있다. 묘비에 성화 임진년(1472)에 태어나 가정 을미년(1535)에 돌아갔으며, 부인과 더불어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소머리 태좌 진향 언덕에 합장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손자인 대사헌 김계휘가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병조참의를 증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