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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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崔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
집필자 | 장필기 |
본관 | 경주 최씨 관적지 - 경상북도 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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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주 최씨 입향지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
세거|집성지 | 경주 최씨 집성지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
세거|집성지 | 경주 최씨 집성지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
성씨 시조 | 최치원(崔致遠) |
[정의]
최치원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개설]
경주 최씨는 신라 6촌의 하나인 돌산(突山) 고허촌(高墟村) 소벌도리(蘇伐都利)를 원조로 하고,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하고 있다.
[연원]
경주 최씨는 시조 최치원 이후 세계를 내려오면서, 고려 성종 때 문하 시중을 지낸 최승로(崔承老),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崔濟愚), 동학의 제2대 교주가 된 최시형(崔時亨), 한말의 유학자로서 의병장으로 활동하다 순국한 최익현(崔益鉉) 등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입향 경위]
460여 년 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를 중심으로 입향하였다고 한다.
[현황]
1934년 통계에는 신북면 가채리에 32가구, 영중면 성동리에 17가구가 거주하였으나, 1953년 통계에는 포천군 신읍리에 40가구, 신북면 가채리에 35가구가 거주하였다. 2000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총 3,167명이 포천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12년 현재 포천시 신북면 가채 1리 등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