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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세종특별자치시는 충청권 중심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각각 접하고 있다. 금강이 흐르고 있어 예부터 사람이 살기에 일맞은 환경이었다. 오송역, 청주공항, 경부고속도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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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연구 개발되고 있는 과학 및 기술과 관련 기관 및 활동.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으로 행정수도 기능을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분야 성장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 기준 세종특별자치시의 연구개발 인력은 4,980명으로 전국의 0.79%를 차지하고 있고, 공공 연구기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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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 지정된 과학벨트 기능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의하여 기초연구와 비즈니스를 융합하고 종합적·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정된 과학벨트 연계 지역을 말한다. 정부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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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죽림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연기군협의회를 창립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국토 대청결 운동과 바른삶 실천대회 등을 통하여 시민의식개혁운동을 펼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운동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의 설립 목적은 진실·질서·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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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주민의 신체·정신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하여 행하는 제반 활동.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젊은 층 유입으로 출생률 증가, 인구 성장률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등 도시 성장에 따라 젊은 층 인구 유입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젊은 대상자를 중점으로 하는 건강증진사업 전략이 필요한 가운데 노년층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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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평리에 있는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 문제를 치매환자와 가족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예방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7년 3월 개소하여 2017년 5월 세종특별자치시 시립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세종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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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교리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세종특별자치시에 설치된 보건소는 지역보건법 제10조에 의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하여 시·군·구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설치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신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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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평리에 있는 종합 병원. 세종특별자치시 시립의원은 1차공공의료기관의 충실한 역할 수행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하고, 전문적인 의료재활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내 연계 치료로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인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노인성 질환의 관리 모델을 선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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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있는 과학사업화 종합지원 핵심시설. 세종SB플라자는 과학벨트의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산·학·연 공동 R&D 수행,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인력 양성, 각종 사업화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능지구 핵심시설이다. 정부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2012~2017)」에 따라 세종시, 천안시,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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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언론·출판 역사. 1945년 해방이 되자 『인민보』, 『민중일보』, 『자유신보』, 『중앙신문』 등이 발간되기도 하였으나 컬프 충남지사가 시설을 환수하여 『동방신문(東邦新聞)』으로 이름을 고쳐 신문을 발행하게 되어 『동방신문』이 충청남도 지역 유일의 우리말 신문으로 활약하였다. 한편 온양에서는 『경남신보(京南新報)』라는 주간신문이 1946년 7월에 나왔으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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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우주관측소. 우리나라의 국가기준점[국토지리정보원의 측량에 의하여 설치한 위치와 표고 등이 표시된 점] 관리와 국가 간 장거리 측량, 대륙간 지각 변동을 관측하여 지진 등 자연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초정밀 우주측지기술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관측센터이다. 국내 최대의 직경 22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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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산울리에 있는 공설 납골당. 은하수공원은 2009년에 준공하여 화장 납골 문화를 지향하는 현대 장례시설을 갖춘 장례식장이다. 망자(亡者)가 마지막으로 거쳐 가는 곳을 공원으로 명명한 것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길인 은하수를 따라 영면의 세계로 향하는 망자에게 안식을 제공하는 장소가 바로 ‘은하수 공원’이기 때문이다. SK그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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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선사시대 충청남도 지역과 한반도를 대표하는 구석기 주거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는 한반도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유적이다. 충청남도 지역의 구석기문화는 기원전 5만 년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기원전 5만 년 당시는 사냥이 중요한 생계 활동이었다. 세종 지역과 인접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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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있는 물류 터미널. 1987년 정부에서는 유통 근대화 방안으로 복합물류터미널 건립안을 확정하였다. 1992년 공영복합화물터미널, 1997년 군포복합물류터미널, 1999년 양산복합물류터미널, 2005년 장성복합물류터미널을 건립하였고,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은 2010년에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중부복합물류터미널 운영은 복합물류터미널 가운데 가장 늦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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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10년 11월 29일 전체 회의를 열고 세종특별자치시의 법적 지위와 관할 구역, 사무 범위 등을 담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을 통과시켰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 공식 명칭은 정부 직할의 ‘세종특별자치시’로 하였고, 관할 구역 내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않도록 하였다. 공식 출범은 2012년 7월 1일로 정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