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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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書藝靑年作家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3316[자혜로40번길 10] 3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청년 서예인 단체.
[설립경위]
2000년 11월 이순덕 등 청년 작가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과거 지역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걸어온 지역 주민들의 고난과 역경을 뒤로하고 새로운 21세기를 맞아 경제적 풍요와 더불어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발전을 서예를 통해 이루려는 취지와 목적 아래 창립하였다.
[활동사항]
2001년 9월 22일부터 2일간에 걸쳐 제1회 시민을 위한 서예 큰 잔치 '붓 한번 잡아보게나'를 개최한 이래 제2회(2002. 10. 12~13), 제3회(2003. 10. 11~12) 대회를 개최하여 대형 서예작품의 현장 제작 과정을 직접 실현하고 시민들에게 제작 의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탁본 체험과 휘호 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제3회 대회에서는 미술계와 서예계 중견 및 원로작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실기 학습을 시킴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현황]
현재 성남서예청년작가회에는 회장 이순덕, 부회장 김형대 등 임원 4명과 일반회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04년 10월 16일부터 2일간 '2004 탁본전-탁본에 의한 우리의 옛 인쇄술 알리기-' 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중을 상대로 가훈 써주기, 장애아들의 문화체험 및 자연학습 지도 및 어린이, 청소년, 주부, 장애인 등에 대한 문화체험 학습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