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에 있는 불교 환경 운동 단체.

[설립 목적]

서산불교환경연대는 자연 생태 환경 보전과 함께 환경 보전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6월 30일 서산 부석사 극락전에서 창립되었으며 초대 상임 대표에 승려 주경이 선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친환경 용품 사용하기, 청소년 환경 의식 고취, 환경 생태 현황 조사, 가야산 지키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최근까지 서산불교환경연대를 비롯한 불교환경연대에서는 4대강 살리기, 4대강 운하 반대의 일환으로 운하 예정지 도보길 순례와 생명의 강 살리기 참회 기도를 하고 있다.

서산은 물론 서해안 천수만의 습지, 도래 철새 등의 생태 환경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 한문 학당을 통해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야산 위령제 및 백제의 미소 길 걷기 운동을 통해 가야산 지키기 운동을 하고 있다. 친환경 수세미, 친환경 세제, 재생 화장지 등의 사용을 권장하여 생활 속 환경 운동도 권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산불교환경연대는 광주, 전라남도, 강릉, 구리, 김포와 더불어 전국적인 불교환경연대를 구성하고 서산의 환경 지킴이 역할은 물론 서해안 환경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